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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멈추는 상상, 해보셨나요? 출발 전 30분이면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.
10초 답
타이어·냉각수·제동 셋만 보세요. 정기검사에서 부적합이 나오는 항목이기도 합니다.
출발 전에 볼 것
01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— 홈 깊이가 허용 기준보다 닳았거나 손상이 있으면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는 항목입니다. 짐을 많이 싣는 귀성길엔 공기압을 특히 확인하세요
02냉각수 — 냉각계통 손상이나 누출은 검사 부적합 사유입니다. 정체가 길어지면 엔진 온도가 올라갑니다
03제동장치 — 제동계통 손상과 누유도 부적합 항목입니다. 밟았을 때 평소와 느낌이 다르면 출발 전에 봐야 합니다
04엔진오일 — 유량이 너무 적거나 많으면 그것도 부적합입니다. 게이지로 눈금 사이인지 확인하세요
05등화장치 — 밤 운전이 길어집니다. 전조등·후미등·방향지시등이 모두 들어오는지 한 바퀴 돌며 보세요
차에 두면 좋은 것
정체가 길어질 때를 대비합니다. 마실 물, 담요, 휴대폰 보조배터리, 삼각대 정도면 충분합니다.
보조배터리는 차 안에 오래 두면 온도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 여름 끝자락이라 실내 온도가 아직 높습니다. 직사광선이 닿는 대시보드는 피하세요.
사고가 나면 보험사를 부르기 전에 사진부터 찍습니다. 차량 전체가 보이는 원거리 한 장, 두 차의 접촉 부위 한 장, 바퀴와 차선이 함께 나오는 한 장입니다. 위치가 바뀌면 다시 찍을 수 없습니다.
이건 오해입니다
!“검사 받은 지 얼마 안 됐으니 괜찮다” — 검사는 그 시점의 상태입니다. 타이어 공기압은 한 달에도 달라집니다
!“공기압은 높을수록 좋다” — 아닙니다. 제조사가 정한 값이 있습니다. 운전석 문 안쪽 스티커에 적혀 있습니다
!“사고 나면 차부터 빼야 한다” — 2차 사고 위험이 없다면 사진부터 찍으세요. 위치를 옮기면 과실 판단 근거가 사라집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