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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은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오래간다고 알고 계셨나요? 복숭아는 정반대입니다. 오히려 상합니다.
10초 답
김치냉장고는 피하세요. 일반 냉장실에, 그것도 오래 두지 마세요.
보관 기준
01복숭아는 저온에 민감합니다 — 농촌진흥청은 복숭아를 “저장 중 저온장해가 발생하는” 과일로 분류합니다
02백도계는 8~10℃ — 속살이 흰 복숭아의 저장 온도입니다
03천도·황도계는 5~8℃ — 백도보다는 낮은 온도를 견딥니다
04김치냉장고 말고 일반 냉장실 — 가정용 냉장실은 4~5℃, 김치냉장고는 0~15℃입니다. 농촌진흥청은 저온에 강한 사과·배·포도·단감은 김치냉장고에, 복숭아는 일반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라고 안내합니다
05사과와 같은 칸에 두지 마세요 — 사과는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생성량이 많아 다른 과일·채소의 품질을 떨어뜨립니다
며칠까지 둘 수 있나
01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— 농촌진흥청은 만생종인 ‘장호원황도’에 한해 0℃에서 4주간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저온에 강한 품종이 따로 있다는 뜻입니다
02그 밖의 기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— 일반 복숭아를 며칠까지 두어도 되는지, 후숙에 며칠이 걸리는지는 아라유가 쓸 수 있는 공공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. 확인되지 않은 기간은 적지 않습니다
03대신 온도부터 맞추세요 — 기간보다 어느 칸에 넣었는지가 먼저입니다
이건 오해입니다
01“차게 할수록 달다” — 복숭아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. 저온장해가 생기는 과일이라 온도만 낮추면 오히려 손해입니다
02“복숭아는 에틸렌에 당하는 쪽이다” — 반대입니다. 농촌진흥청은 에틸렌을 많이 생성하는 품목으로 사과·멜론과 함께 복숭아를 꼽습니다. 오이·수박·상추·당근·브로콜리처럼 에틸렌에 민감한 것들과 같이 두면 그쪽이 빨리 상합니다